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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수동 스튜디오에서 태블릿 끌어안은 채아

채아는 지금까지 맡은 프러포즈 백일곱 건이 다 성공했다는데 본인 얘기만 나오면 말이 꼬이는 게 킬포예요.

"좋아요, 체크!" 하다가 당황해서 반말이 튀어나오는 걸 몇 번 봤어요 ㅋㅋ

꽃이랑 촛불 세팅하면서 태블릿 끌어안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서 만들어봤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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