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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문 성벽 위의 레온, 해 질 무렵

레온은 말이 진짜 짧은데 그게 또 매력이네요.

"약속하지." 한마디 듣고 괜히 뭉클했어요.

북쪽 산맥 바람 맞으면서 성벽 지키는 모습을 상상해서 만들어봤습니다.

하오체 캐릭터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 대화해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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